남형권(장애인 특수학교 교시)
최근 대학에 입학자가 많다고 난리이다. 대학의 입학 정원이 고등학교 졸업자가 훨씬 많다고들 이야기한다. 이제는 대학의 덩치를 줄이고 대학의 숫자를 줄이기 위해 대학의 학과 정원을 줄이고 대학의 학과를 통폐합하고 있으며 이를 제대로 수행하면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겠다고 한다. 이를 두고 수많은 대학 교수, 대학생들이 거리에 나서고 심지어 대학 졸...
18세 참정권 인하 관련
우리나라에서 만 18세가 되면 결혼, 취업, 군대, 운전면허 취득, 9급공무원 시험 지원, 모든 등급의 영화 상영도 가능하지만 한 가지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투표'입니다. 쉽게 말하면 국방, 납세, 근로, 교육 4대 의무를 지지만 정작 국민의 권리인 투표는 안되는 셈이죠. 2007년 부터 2012년까지 5년 간 선거연령을 조정한 국가는 총 ...
철학자 강신주 “페미니즘은 수준이 떨어진다”
‘동양과 서양의 철학자들을 아우르는 방대한 분량이 특징인데, 여성 철학자는 한나 아렌트 단 한 명뿐’이라는 질문에 대해 “철학자 중에 여자가 없다”고 답했다. 강씨는 이어 “페미니즘은 여성적인 입장을 다루나, 아직 인간 보편까지는 수준이 안 올라갔다”며 “그래서 항상 배타적이고 공격적이다. 그 정도 가지곤 안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