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라님이 전달한내용입니다.
<우리가 할 것>
1. 1월 첫 번째 모임 서점
1) 자기 글에 맞는 형식의 책을 찾는 것이 미션!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낼 수 없고. 서로가 생각하는 완성된 책의 모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자료를 찾고, 이야기 나눠봐요!)
2) 잡지나 교양서의 목차나 도비라, 책제목, 쪽수, 사진 어떻게 넣었는지 같이 보면서 책을 어떻게 만드는가 알아보려고 합니다.
-> 모임 전 준비해야 할 것 :
1. 자기 원고 초고 완료본(필수)_인터뷰, 여행하는 분들은.. 도입부라도..?
분량 관련: 출판사에서 판형이 정해지면 그걸 토대로 원고 올려봐야 알려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원고가 적은 경우 디자인으로 커버칠 수도 있긴 합니다.. ^^;
2. 자기가 쓰려는 책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는 책도 미리 찾아오실 수 있으면 가져오시거나 부분 복사나, 사진찍어서 빠띠에 올려주세요.
3. 기획안에 일정 부분을 우리가 월 단위로 작성하였는데, 좀 더 디테일한 일정 관리표를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이제 전체일정을 관리해야 할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6일 서로 확인하고, 코디님께 제출하도록 하죠.
2. 초고를 보며 느낀점
1) 용두사미: 모두 앞부분 열심히 쓰셨음. 어떤 글을 전개해 나갈 것인가 유추해볼 수 있어서 의미 있었음. 잘 쓰신 분들도 있음(제가 평가할 수준은 아니라.. 흠흠..) 어쨌거나 글을 좀 더 써보고 정리하여 후에 회의 때 서로의 글에 비평하는 시간을 가지면 될 것 같습니다. (20일쯤)
2) 제목, 소제목 있어야 함: 모두 칼럼을 가정하면서 썼기 때문인지 글이 한덩이입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책을 참고해 주세요. 제목과 소제목 다 구분 지어져 있습니다.
3) 자기 생각이 많이 들어갔으면 좋겠다.
4) 저희 책의 말투나.. 분위기를 통일 시켜야 할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6일 회의때 이야기 나눠봐요)
5) 현경님 그림 원본 사이즈 몇 mm인가요? 스캔 해상도 몇으로 하셨나요? 혹시 앞으로 그림은 스케치 단계에서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
6) 현태님 초고 언제 올려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글의 투는 굳이 정리하지 않아도(자기의 얘기는 자기의 말투로 제일 잘 풀수있고 전달될 수있다고 믿기때문에,,) 전체적인 톤이나 기조만 통일 시키면 될것 같아요(이게 제일 관건이겠지만,,, 늘지적받는 중구난방을 잡아주는 무언가까지 해결할 수 있어야는 중심을 빨리 찾아야하는데,,,)
그리고 5) 현경님, 6) 현태님 답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