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 건데 까먹기전에 여기다 메모

양귀자의 원미동사람들 아시죠? 연작 단편소설이라 다른 이야기들이 서로 연결되는 책... 젊은 환경운동가들 삶의 대목대목들을 그렇게 자전적 단편으로 이어붙이면 마치 한사람의 삶같으면서도 색채가 다양한 모자이크처럼 완성되고 읽기에도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저는 12일 모임때 이렇게 이야기하겠습니다 ㅎㅎ
주보라
자전적 단편 좋은 것 같아요. 각자의 삶 속에서 환경 관련 이야기를 담아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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