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2일 '살려야한당' 두번째 모임 논의 내용

참석 : 조민정 박지원 김현경 진주보라 이우리 장아림 나보배 이동이 윤종훈 전병조

[결정1]
- 타겟 : 취준생, 진로를 헤매는 직장인. 방황하고 고민하는 청년들. 고등학생도 알아들을 수 있는 내용
[결정2]
- 형식 : 잡지. 모든 형식을 때려넣는다.
[결정3]
- 오늘은 개략적으로 자신이 넣고 싶은 내용을 이야기하고 다음 모임까지 기획안을 가져오기로 함.
→ 기획안 필수 내용 : 주제 / 형식 / 내용 / 예상 원고 페이지 / 사진, 그림, 이미지, 표 등 추가 여부 / 참고도서 / 돈이 든다면 예산, 예산 지원 요청 여부 / 추진일정 / 인터뷰나 좌담을 한다면 섭외 예상자 / 지원인력, 자신의 역할

[이후 일정]
- 9월 4일 일요일 21:00~22:00 : 카톡으로 기획안 초안 공유 후 이야기 나누기
- 9월 18일 까지 : 빠띠에 기획안 업로드 (두 페이지 기준 작성)
- 9월 23일 금 19:00 : 3차 모임

[책에 넣고 싶은 내용]
- 조민정 : 탐사보도. 현장에 가서. 사진 위주
- 이우리 : 인터뷰. 재활용 관련. 대지를 위한 바느질(현경 연결) 등
- 이동이 : 청년 환경의식 실태조사 인포그래픽
- 김현경 : 멸종위기종 그림과 느낌. (포스터로 뽑아서 굿즈를 만들어도 좋을 듯)
- 장아림 : 미세먼지 일기 형식. 음식물에 대해서도
- 윤종훈 : 한 가지 주제를 던지고 청년의 생각을 짤막하게 정리
- 진주보라 : 나무와 숲에 대한 에세이와 인포그래픽
- 전병조 : 누군가가 편리를 겪으면 우리가 불편함을 겪어야하는 지에 대한 기사. 누군가의 몇 년 후를 상상한 소설기사. 꼰대파트.
- 박지원 : 인간의 조건. 어떤 불편함을 겪으며 체험기 쓰기. (예를 들어 전기 없이 살기)
- 나보배 : 선박. 환경정책에서도 빠져있는 경우가 많고, 관련된 일을 하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이 많아 칼럼이나 레포트.
- 이민호
- 김현태
- 곽형근

[추가 의견]
- '땅불바람물마음'을 목구차로 성 해보자
- 목차를 주사위놀이처럼 구성해도 재밌을 것 같다.
- 출간기념회도 하자.
- ‘~가 쏘아올린 작은 공’처럼 나비효과나 의도치 않은 것들이 연결된다는 의미로 책 제목도 생각해 보았다.
- 환경활동가들이 만나면 고정적으로 하는 질문인 ‘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더불어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고 싶은지 각자의 짧은 이야기를 모자이크처럼 엮어 조각조각 퍼즐은 안 맞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하나의 주제를 관통하는 것도 좋다. ‘원미동 사람들’처럼. 너무 사회과학서적 같지 않았으면.

[참고]
- 책 : 녹색 시민 구보 씨의 하루 : 하루 생활에서 만나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
- 책 : 사라져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 코끼리가 자기 이야기를 하고 독수리에게 안부를 묻고 독수리가 주제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책. 우리도 청년 세대에게 이야기 하듯 해보면 어떨까.
- 책 : 그린보이 : 내가 구입한 것은 책이지만 잡지처럼 책의 구성을 타파하는. 정보를 주며 타이르는 느낌.
- 책 : 오보이 2015년 3월 : 미래일기가 소설형식으로 재미있게 담겨있다.
- 책 : 일본문화전문지 분 : 레이아웃이 좋음.
- 영화 : 제5원소
- 토론의 속기록을 가지고 내용을 넣어도 좋을 것 같다. 만날 때마다 주제별로.

parkjhovo
우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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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en86
우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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